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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졸업식, 끝이 아닌 시작이 되길
심지민 기자 | 승인 2019.03.04 00:00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지난 2월 22일(금)에 2018학년도 제 62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11시에 대강당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사회자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총장의 총장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강웅 총장은 “리더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으며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기성찰을 통해 리더는 완성될 뿐이다.”라며 “지속적인 자기탐구로 역량뿐만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면서 가슴 깊이 간직할 좌우명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며 따뜻한 가슴을 가진 미래의 리더로 거듭나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기 이 자리에 언제나 굳건히 남아있을 여러분의 모교 항대는 모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의 자랑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새로운 불확실한 도전을 위해 떠나는 여러분이 건승하길 기원한다.”고 식사를 마치며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과 총동문회장의 내빈축사가 이어졌으며, 졸업생대표의 졸업생 답사가 끝나고 학위증서, 상장 및 부상 수여가 진행되었다.

 

  전기학위수여식 학위 수여자 명단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공학사) 175명, 항공전자정보공학부(공학사) 153명,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공학사) 2명, 소프트웨어학과(공학사) 53명, 항공재료공학과(공학사) 37명, 항공교통물류학부(이학사) 79명, 항공·교통·물류·우주법학부(이학사) 2명, 항공교통물류학부(법학사) 1명, 항공운항학과(이학사) 56명, 경영학부(경영학사) 69명, 경영학과(경영학사) 3명, 영어학과(문학사) 10명, 학점은행제 경영학과(경영학전공·경영학사) 2명으로 학사 642명과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과(공학석사) 28명, 항공전자정보공학과(공학석사) 13명, 항공재료공학과(공학석사) 4명, 컴퓨터공학과(공학석사) 2명, 항공운항관리학과(이학석사) 1명, 항공교통물류학과(이학석사) 6명, 경영학과(경영학석사) 5명, 영어학과(문학석사) 1명으로 일반대학원 석사 70명과 항공교통물류 전공(이학석사) 2명, 항공운항관리 전공(이학석사) 3명, 항공우주법 전공(법학석사) 4명, 경영 전공(경영학석사) 5명, 항공경영 전공(경영학석사) 10명, 관광경영 전공(경영학석사) 2명으로 항공·경영대학원 석사 26명과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과(공학박사) 6명, 항공전자공학과(공학박사) 1명, 항공교통물류학과(이학박사) 3명, 경영학과(경영학박사) 7명 항공경영학과(경영학박사)으로 박사 20명 총 758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졸업식 상장 및 부상 수여자 명단

  재학 중 매 학기 최선을 다해 여러 부문의 상을 수상한 졸업생들도 돋보였다.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은 윤지성(항공교통 전공) 학우가 수상하였다. 총장상인 우수상은 양현호(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우주공학 전공), 김기석(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기시스템공학 전공), 박기정(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기계공학 전공), 최재혁(항공전자정보공학부 전자 및 항공전자공학 전공), 김훈창(한국전자정보공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전지훈(소프트웨어학과), 민창기(항공재료학과), 임한솔(항공교통물류학부 물류 전공), 최선경(항공운항학과), 이인혜(경영학부 경영 전공), 김솔(영어학과) 학우가 수상하였다. 총장 공로상은 이수희(항공·경영대학원 항공경영 전공) 학우가 수상하였다. 고양시장의 공로상은 윤지선(항공전자정보공학부 전자 및 항공전자공학 전공) 학우가 수상하였다. 총동문회장의 공로상은 전지훈(소프트웨어학과) 학우가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은행에서 수여하는 우리은행장상은 김상완(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기시스템공학 전공) 학우에게로 돌아갔다.

 

  졸업식이 훗날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되길

  학위수여식은 마지막 식순인 교가제창을 한 뒤, 사회자의 폐식사로 마무리 되었다. 식이 끝나자 졸업생들은 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며 시간을 보냈다. 졸업생들은 동기 또는 가족들과 학교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남겼다. 각자의 길로 갈 동기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음을 기약하는 졸업생들도 있었다. 동아리, 소모임의 선후배가 와서 졸업생에게 응원과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부모님과 졸업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축복하며 졸업생들은 학교에서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 해나갔다. 이렇게 동기와 선후배, 가족들과 함께한 올해 졸업식은 사진과 추억만을 남기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졸업생이 남기고 간 한마디

  졸업생들은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경호(항공교통12) 학우는 “그동안 학교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 같다.”라며 “학교 다닐 때는 빨리 떠나고 싶었는데, 막상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졸업하는 선후배 동기 모두 축하한다.”라고 축하와 아쉬움을 전했다. 이정재(경영15) 학우는 “대학교를 졸업하며, 인생의 큰 대단원 중 하나가 이렇게 막을 내렸다는 걸 실감했다. 동기, 후배, 선배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친해졌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했던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더라도, 인연은 계속되어 또 만난다면 좋을 것 같다.”며 졸업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말했다. 또 졸업생들은 학생회와 학군단 등에 속해 바쁘게 살아왔던 지난날을 회고하기도 했다.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던 윤지선(항전정14) 학우는 “뒤돌아보면 길었던 5년간의 대학생활이 끝났다.”라며 “아쉬운 점도 많고, 그중 절반은 학생회 생활을 하며 정신없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만난 좋은 사람들로 졸업식이 가득차서 행복한 마무리가 되었다.”라고 졸업소감을 전했다. 한재호(항공교통15) 학우는 “학군단과 학업을 병행하며 쉼 없이 4년을 달려온 만큼 아쉬움도 크고 시원섭섭하다. 후배나 선배 여러분들도 남은 학교생활동안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다.”며 졸업소감을 전했다.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 사회로 첫 발걸음을 떼는 졸업생들, 이들의 앞날이 더욱 빛나기를 소망한다.

▲ 이강웅 총장의 총장식사
▲ 졸업생 대표 전지훈(소프트웨어학과) 학우의 답사
▲ 항공·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수여자의 학위수여
▲ 고양시장의 공로상을 받고 있는 윤지선(항전정14) 학우
▲ 졸업하는 선배와 사진을 찍는 지니 총학생회
▲ 꽃다발 5개 받은 나는 항공대 핵인싸~
▲ 사랑하는 어머니 제 뽀뽀를 받으세요~
▲ 다시 오지 않을 동기들과의 시간
▲ 친했던 동기와 다음을 기약하며
▲ 항공대에서의 기념사진은 비행기 앞에서!
▲ 나는야 오늘의 특별한 사진사
▲ 선후배가 한자리에 있는 마지막 단체사진

 

심지민 기자  jimin991216@ka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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