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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대인의 가을축제, 항공대잔치
김세종 선임기자, 심지민 기자 | 승인 2018.09.27 00:00


 지난 12일(수), 13일(목) 이틀에 걸쳐 항공대 축제가 열렸다. 올해 역시도 학관 앞에서는 마당사업이, 운동장에서는 무대와 주점이 운영되었고, 우리 학교 학우들만 항대존에 입장하여 무대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우리 학교 학우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항공대 가을축제, 항공대잔치는 어땠는지 알아보자.

 

더 다채로워진 마당사업

 마당사업은 축제 오전에 해당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역시도 각 학과 및 학부, 학생자치기구, 동아리에서 마당사업에 참여하였다. 축제 첫째 날인 12일(수)에는 경영, 교물, 소학, 운항, 항우기, 항전정, 송골매, 카우보이, CCC 등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참여했다. 13일(목)에는 영어, 자전, 재료와 학생복지회, 총여학생회, 이사부, 에어비트, PTPI 등이 마찬가지로 다양한 먹거리 및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참여했다. 총학은 양일 마당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항대존 팔찌 배부 및 도장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 태권도 동아리가 학관 앞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한층 더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축제의 마당사업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마당사업에 보다 많은 외부업체가 참여했다. 닭강정, 코코넛새우, 케밥 및 닭꼬치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양일간 학관 앞과 항공우주센터 앞에서 운영되었다. 또 학우들이 직접 파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또한 신설되어 마당사업을 더 다채롭게 하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무대공연

 무대공연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동장 중앙무대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운동장 중앙무대는 새로이 T자 무대로 구성되어 학우들이 무대공연을 더 열성적으로 즐기는 것을 가능케 하였다. 무대공연은 동아리, 항공대갓탤런트, 연예인 무대로 구성되었다.

 12일(수)에는 광끼를 시작으로 알피네, 우리부모, 재징유, 줄울림, 활주로, 올뮤, 에어락 순서로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었다. 에어락 무대가 끝난 뒤, 헤이즈와 볼빨간사춘기가 무대를 꾸몄고, 이후 에어비트가 무대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13일(목)에는 아카로아, 조커, 랩플레인, 도스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학우들의 끼를 뽐낼 수 있는 항공대갓탤런트의 본선무대가 이어졌다. 이후 칼라, 청하, 창모의 무대로 무대공연은 막을 내렸다.

 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한 한 학우는 “신입생이 되어 축제 공연을 처음 봤는데, 대학 공연인데도 정말 무대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한다. 무대 공연을 빛내준 많은 학우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무대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제기하는 학우들도 있었다. 한 학우는 “무대행사 각 코너의 진행시간에 관한 안내가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고, 항대존 팔찌의 수량 부족 및 무대 음향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다.”고 생각을 밝혔다.

 

주점은 어떻게?

 무대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운동장에서는 주점이 운영되었다. 12일(수)에는 과주점이 운영되지 않고, 오로지 푸드트럭으로만 야간주점이 운영되었다. 푸드트럭에서는 스테이크, 닭강정, 타코야끼 등 학생들이 안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을 판매하였다. 13일(목)에는 경영, 교물, 소학, 운항, 재료, 항우기, 항전정에서 안주만을 판매하는 과주점을 운영하였다.

 지난 5월, 교육부의 주세법 위반을 예방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에 따라, 이번 가을축제에서도 은익체전때와 마찬가지로 주류를 교내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학생들은 주류를 직접 외부에서 구매해오거나 총학생회의 주류부스를 운영하는 방법을 통해 주류를 구매했다. 총학생회 측에서는 운동장 위 주차장에 주류부스를 설치하여 양일간 주류 주문 및 수령을 진행했다.

 이에 각 과 주점에서는 안주만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가운데, 경영학부 주점의 경우에는 색다른 방식으로 과주점을 운영했다. 학생회 학생들이 안주를 직접 만들지 않고 학교 근처의 시장과 제휴를 맺어 배달하고, 주점의 손님은 테이블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하는 방식으로 과주점을 진행했다. 이에 경영학부 과주점 운영에 참여했던 한 학우는 “다른 과들과는 차별을 두어 색다른 주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시도해보는 방식인 만큼 몇몇 문제점이 생기긴 했지만, 번거로운 주문절차가 줄어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금은 이른 가을에 축제가 진행되었지만, 올해 항공대 축제의 이름인 항공대잔치답게 학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앞으로도 항공대 학우들과 함께하는 항공대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

 

▲ 항대존 프리패스 팔찌
▲ 오곱, 인생은 한방
▲ 닭꼬치의 불 맛을 보여주마
▲ 다시 항공대를 찾은 터키 아저씨
▲ 힘찬 태권도부의 시범
▲ 항공대의 아이돌은 도스지~
▲ 무대를 가득 채운 목소리
▲ 우리는 항갓탤 우승자!
▲ 내 마음속에 저장☆
▲ 남다른 연예인의 아우라!

▲ 볼빨간사춘기, 팬서비스까지 완벽☆

▲ 축제의 마무리는 친구들과 함께

김세종 선임기자, 심지민 기자  ajong1@kau.kr, jimin991216@ka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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